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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의 API 사용 준비

openai의 api를 사용하기 위해 사전 작업이 있다. API 키를 받아야 api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api키를 받는 방법을 알아 보겠다. 1. openai에 우선 가입을 해야 한다. 아래 페이지에서 singup을 하자 https://platform.openai.com/overview OpenAI Platform Explore developer resources, tutorials, API docs, and dynamic examples to get the most out of OpenAI's platform. platform.openai.com 2. 가입 이후 아래 이미지의 빨간 부분의 personal을 클릭한다. 3. 팝업 메뉴에서 View API keys를 선택 4. API 키를 ..

IT/잡지식 2023.06.28

vue.js에서 pdf.js를 사용해 텍스트 추출하기

pdf.js를 활용해서 pdf 문서의 텍스트들을 추출해 보자! 텍스트를 추출하여 활용할 수 있는 곳은 많겠지만, GPT가 대세인 요즘엔 문서를 기반으로 질의를 할 수 있는 환경 구성에 쓰일 수 있다. 환경 : vue3, typescript - 최초 프로젝트 생성 : vue-cli를 통해 생성 vue create pdf-text-extractor - pdf.js 라이브러리 사용을 위해 pdfjs-dist 설치 npm install pdfjs-dist - pdf.js를 통해 pdf 파일 data read - data의 page 객체에서 텍스트를 추출함 const arrayBuffer = reader.result as ArrayBuffer pdfjsLib.GlobalWorkerOptions.workerSrc ..

FrontEnd/Vue 2023.06.25

vue.js에서 pdf.js를 사용하여 pdf viewer 만들기

pdf.js를 활용하여 pdf 문서 뷰어를 만들어 보자. 환경 : vue3, typescript - 최초 프로젝트 생성 : vue-cli를 통해 생성 vue create pdfviewer - pdf.js 라이브러리 사용을 위해 pdfjs-dist 설치 npm install pdfjs-dist - pdfjs를 통해 pdf file data 오픈하여 canvas에 page를 랜더링 arrayBuffer는 input file object에서 ArrayBuffer를 read 한 data const arrayBuffer = reader.result as ArrayBuffer //pdf data //pdf worker는 pdfjs-dist와 버전을 맞추어야 동작 가능 pdfjsLib.GlobalWorkerOptio..

FrontEnd/Vue 2023.06.15

[TS] String이 ASCII 글자로 구성 되어 있는지?

- 린트 미사용 function onlyASCII(str) { return /^[\x00-\x7F]*$/.test(str); } - 린트 사용 린트 사용시 0~31 사이의 제어 문제를 포함 하는 경우 아래와 같은 에러가 발생 됩니다. Unexpected control character(s) in regular expression: \x00 no-control-regex 해당 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https://runebook.dev/ko/docs/eslint/rules/no-control-regex)를 참조 하세요. 이러한 경우 아래 함수로 변경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function onlyASCII(str: string) { return /^[\x20-\x7E]*$/.test(str) }

코드짤/JS | TS 2023.05.25

치질 수술 후기 7일차(고통이 줄어들며...마지막회..)

7일차! 실밥이 하나 둘 떨어지고, 출혈은 지속 되지만, 7일차인 오늘 갑작스러베도 고통의 크기가 줄어버렸다. 소변의 마무리시에도 항문에 힘이 들어갈 때 생기는 고통도 줄어들었고, 좌욕 이후에 찾아오는 고통도 줄어들었다. 마치 고통 버튼을 10개 중 6개를 off한 느낌이다. 리니어할 거라고 예상했는데, 예상과 달랐다. 그렇다고 고통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이제 견딜만한 고통의 수준이다. 병원 방문이 있는 날이다. 무탈하게 회복되고 있다는 소식과, 이제 2-3일 안에 크게 좋아짐을 느낄 것이라고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제발 그렇게 되길 희망한다... 이제 후기는 여기서 마치려고 한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수술에 대한 절망감만을 안겨 주기 위해 이 글을 쓴 것이 아니다. 수술을 하기 전에 어느 정도 알고 가는..

카테고리 없음 2023.02.05

치질 수술 후기 6일차(내 몸에서 실이 뚝뚝.)

6일차에 접어 들었다. 고통의 수위가 얼마나 낮아졌을지 궁금하겠지만, 진통제를 먹고 약 1시간 가량 정도만 살만 한 고통이다. 그 후엔...... 그냥 아프다! 오늘부터 좌욕 후 항문을 씻는데, 어두운 작은 실 조각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의사 선생님이 이야기 하던 실이 녹아서 나오는 시기가 왔나 보다. 나의 경우 고통 수치가 더 높아졌다. 실로 가려져 있던 작은 상처가 노출이 되어 따가운 곳이 매우 많아졌다. 그리고 배변시 이전 보다 출혈량이 많아졌다. 콸콸 쏟아지는건 아니지만, 뚝...뚝...뚝... 떨어졌다. 출혈량에 비례해서 고통량도 증가하여 문고리 박살 낼 뻔 했다. 완치로 가는 다음 스텝이 시작되었다. 분명 희망적인 사안이지만, 고통은 다른 형태로 지속되고 있다.

치질 수술 후기 5일차(무통은 고통을 남기고..)

5일차가 되었다. 어제 제로에서 다시 시작 된 고통은 여전하다. 시간이 지나 아주 조금 호전 되었다고 생각하고 싶다. 오늘은 무통주사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 1일만 사용한다는 무통주사? 수술 직후 의사선생님의 말씀으로 보통 95%정도가 무통주사는 1일 정도 하는데, 통증이 심하면 더 길게 가져갈 수 있다고 하셨다. 내가 그 5%였다. 성적으로, 연봉으로 못 들어본 5%를 여기서 들어가 봤다. 다음 날 방문에 전날 고통을 떠올리며, 무통 주사액을 통안에 채울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채워 달라고 했다. 사실 이때까지 무통주사가 통증을 줄여주나 하는 의구심이 있었지만, 너무 아파 이거라도 함께 해야 한다는 생각했다. 무통제거 무통약이 모두 소진되었다. 이걸 리필받으러 갈까 2시간 가량 고민을 했다. 역시 ..

치질 수술 후기 4일차(제로부터 시작하는 수술회복 생활)

4일 아침까지 관장을 피하기 위해서, 배변을 위한 노력을 지속 되었지만 의미가 없었다. 점심 먹고 그냥 마음 편히 병원 방문 하자! 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병원 방문 의사선생님은 내가 아직까지 배변을 못했다는 한 마디를 들으시고, 바로 관장 ㄱㄱ를 외치셨다. 어릴때 항문에 넣는 관장약을 제외하고 병원서 처음하는 관장이다. 엉덩이 구멍난 바지로 환복 후 주사실로 들어갔다. 물로 된 관장약을 넣는다고 하셨다. 간호사선생님이 아프지만 참고 힘을 빼야 한다고, 이게 먼 말인지 주사구멍이 들어오기 전까지 알지 못했다. 약 주입을 위해 주사 구멍이 항문에 들어온 순간 힘이 빡! 첫 주사약 한 통은 엉덩이 옆으로 다 흘러 버렸다. 두 번째 시도에 약을 넣었고, 선생님이 15분은 참아야 한다고 했다. 화장..

카테고리 없음 2023.02.01

치핵 수술 후기 3일차(열려라 항문!)

3일차가 되었다. 아주 미세하게 고통이 호전 된 듯하다. 괄약근에 힘이 들어가도 이전처럼 전기에 감전 된 느낌이 적어졌다. 오늘이 첫 변이 나와야 하는 마지막 날이다. 의사선생님이 3일동안 배변을 못하면 병원 재방문을 해야 한다고 하셨다. 아침부터 고통의 좌욕, 걷기 등 배변을 위한 작업이 계속 되었다. 가장 어려운 부분은 내가 얼마나 힘을 줄어도 되는지를 알지 못했다. 매우 힘을 주어서, 바늘로 꿰맨 부분이 터질까 걱정도 되고, 피가 줄줄 쏟아질까 걱정이 되어서 매우 소극적인 배변 활동이 되었다. 나중의 일을 먼저 스포하자면, 변을 밀어낼 수 있는 만큼 힘을 주어도 무방하다! 이다. 3일동안 병원에서 추천한 채소, 과일, 밥, 죽 등의 템플 식단을 진행 했지만, 안타깝게도 나는 혼자서 칼날을 싸는 느낌..

치질 수술 후기 2일차(말 안 듣는 괄약근)

2일차가 왔다! 드라마틱컬한 변화는 없다. 그냥 통증의 연속 뿐... 한 가지 알게 된 건 괄약근에 힘이 들어가는 움직임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일어날 때, 앉을 때, 웃을 때, 기침할 때, 그냥 누워있을때에도.... 힘이 들어가는 순간 바늘로 찌르고 전기로 순간적인 자극을 주는 고통이 밀려왔다.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것이다. 의사선생님들, 기존 수술 후기 남기신 분들 어디에도 보고 듣지 못한 내용인데, 난 좌욕이 무섭다. 좌욕을 하는 시간 3-5분 이 시간은 상처에 물이 다서 조금 따갑지만, 빠르게 회복해준다고 하니 참을만 하다. 문제는 마치고 일어나는 순간!!!!!!!!!!!!!!! 일어나려는 힘과, 항문이 좌욕 물에서 나오는 순간이 합쳐져서, 괄약근에 힘이 빡! 들어간다. 아. 글을 쓰면서도 화..